주님과 동행하며 순간순간 기도하며 따라가게 하소서!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느6:8~9)

…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14)


묵상

이제 성벽이 다 건축되었다. 이제 성문에 문만 달면 된다. 이제 완성이 눈앞에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원수는 활발하게 일한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원수들이 느헤미야를 죽일 음모로 만남을 요청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거절했다. 그들은 끈질기게 네 번씩이나 사람을 보내 만남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 만남 뒤에는 음모가 있었다. 느헤미야는 담대하게 그들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자 이제는 편지를 보내서 페르시아 왕을 모반하여, 유다의 왕이 되려고 한다고 모함하는 전략으로 느헤미야를 모함하였다. '

그러나 이러한 편지에도 느헤미야는 꼼짝하지 않았다. 일언지하로 “이런 일은 없는 일이다.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았다. 

원수들의 계략과 공격에 믿음으로 담대히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자신이 부끄러움 없이 행한 진정성이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거기에 기도를 더한다.

“이제 내 손에 힘있게 하옵소서!” 느헤미야는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는 절대 왕이시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원수들은 다양한 계략이 실패하자. 느헤미야의 믿음을 가지고 공격할 방안을 세웠다. 그것은 유다의 선지자들을 포섭하여, 그들로 하여금 느헤미야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이었다. 

스마야는 느헤미야에게 하나님의 성전 외소 안에 들어가서 숨어 생명을 보존하여야 성벽을 끝까지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았다. 그리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선지자를 매수한 전략도 느헤미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이러한 상황에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함 속에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믿음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갔다. 이것이 사명자의 삶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삶이다.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온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멋있다. 이러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에 충실한 삶,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길 원한다. 

사명을 이루는 데에는 많은 방해물들이 있다. 두려움도 있고, 유혹도 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역경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들을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은 인간적인 지혜가 아니라 주님과의 신실한 관계 속에서 하나씩 배워가는 믿음과 지혜이다. 

주님이 길이시다. 주님이 생명이시다. 주님이 진리이시다. 주님만을 신뢰하며 나갈 것이다. 

 

기도

느헤미야의 멋진 삶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온 줄 압니다. 주님! 저도 하루하루 순간순간 주님과 온전한 관계 안에서 믿음으로 살길 원합니다. 

저의 삶의 도전과 유혹들을 믿음으로 헤쳐나가길 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형상을 배우며 닮아가는 삶을 쉬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오직 믿음으로 행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기도하며, 

순간순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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