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QT ([마태복음11:1-10)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 중 요한은 가장 큰 자였습니다. 

그는 나실인으로서 광야에 살면서 메시야를 예비하며 일생을 살다가 예수님이 사역하신 동시대에 온 일생을 다 바쳐서 사역했으며 젊은 나이에 목 베임을 받은 온전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요한도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유대적 관점으로 종말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시아는 강력한 군사적, 심판의 메시아 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림과 재림이 존재하여 은혜의 시대가 몇천 년간 지속되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서는 선민이라고 자긍했던 유대인들마저 그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릇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를 펼쳐서 알게 하시지만 미래의 일과 그것이 성취되는 것에 관하여는 이렇게 최고의 선지자도 이해하기 어렵도록 감추어 두셨습니다. 

누군가 미래의 일 곧 하나님의 뜻에 관련하여 밝히 알고 있다고 자부하면 심히 그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러한 일들은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요한마저도 유대적 메시아 대망 사상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본인이 침례를 해 드린 예수님이 메시아이신지 다시 거듭해서 여쭙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가진 종교적 고정관념이 얼마나 견고한 진이고 그것이 얼마나 진리를 비추는데 방해 거리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광대하시고 심오하시고 오묘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가진 어리석고 완고한 이해의 틀을 벗고 그분이 당신을 계시하시는 것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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