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온전히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명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3:16~4:1)…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4:10~11) 

 

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본격적인 삶을 요한에게 세례를 받음으로 시작하셨다. 이것은 구약의 말씀의 예언대로 였다

세례 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에게 세례 줄 자격이 없음을 말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셨다

이것을 예수께서는 보시고 아셨다. 이것이 중요하다. 예수께서 아시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서 머물지 않았다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이것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아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영,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사랑 받은 아들,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라는 것을 성령의 임재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의 말씀을 들음으로 명확하게 아셨다.

 

그리고 성령께서 예수를 이끌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나가셨다. 마귀는 처음부터 시험하는 자였다. 아담을 시험하여(유혹하여) 타락시킨 자였다

그가 이제 다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시험(유혹)하여 타락시키려고 한다. 마귀는 처음부터 다가오지 않았다

광야에서 40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 상황에 마귀는 유혹했다

빈틈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때, 마귀는 그 빈틈을 놓치지 않고 유혹한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라는 유혹의 말에 예수님은 자신을 증명해 보일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되, 사랑과 기쁨인 아들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체적으로 주리신 상태에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명확하게 하셨다. 사람은 떡으로도 살지만, 더욱 말씀으로 산다. 떡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며, 떡을 추구하는 것은 참 사람이 아니라, 마귀의 종이 되는 길이다.

 

두 번째 유혹 역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라는 유혹과 함께,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보호해주시는 말씀을 시험해 보라고 유혹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을 시험해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신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호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니다

말씀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더욱 온전히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케 해 주는 길이다

말씀은 시험하라고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여 받아들이라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마귀의 유혹은 자신에게 경배만 한다면,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다 준다는 것이었다

마귀는 예수님의 사명-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룰 사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사명보다 중요한 것은 존재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존재로, 하나님과 하나 된 분이시다

마귀에게 경배하는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 뿐 아니라, 존재와 사명이 일치를 이루지 못하는 붕괴하는 존재이다

이에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존재와 정체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이며, 성령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살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먹을 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으며, 말씀을 더욱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하거나 하나님의 보호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내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내 존재의 중심은 하나님과 하나 됨을 깨는 그런 삶을 철저하게 거부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 되므로 하나님의 사명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 원한다.

 

기도

주여!!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살게 하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꾸짖고 영혼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저를 아들로,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아들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기뻐함으로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를 이루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귀를 대적하며, 말씀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삶을 온전히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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