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와 같이 주님의 말씀만을 기업으로 삼는 주님의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시편 119편)

말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49~56) 

 

묵상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 그 말씀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한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시인에게 소망이 되었다

그 말씀은 시인이 고난을 당할 때에도 위로였다. 주님의 그 말씀이 시인을 살렸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와 같이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자가 결국은 남는다.

 

교만한 자들은 시인을 심히 조롱했다. 아마도 교만한 자들은 시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을 조롱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시인은 주님의 법을 떠나지 않고,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으로 살았다. 하나님이 주신 옛 규례를 시인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억을 의지하여 말씀을 기억해 냈다. 그리고 스스로 위로를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와 같이 위로의 능력이다. 그러나 주위에는 주님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이 많았고, 그러한 사람들로 인해서 시인은 분노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다시 결단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살기로!!!

 

시인은 이 세상의 삶이 나그네와 같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삶을 나그네와 같이 살았다. 나그네는 모든 것을 갖추고 살지 않는다

단지 먹고 누울 곳이 있으면 되는 것이 나그네의 삶이다. 많이 소유하면 소유할수록 나그네의 삶은 불편하다. 간단하고 이동하기 쉬워야 나그네로서 잘 살 수 있다

그러한 나그네의 삶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을 노래로 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는 진리의 말씀이다

시인은 밤에 주님의 이름을 다시 기억하며, 주님의 법을 지킨다. 나그네와 같은 시인의 삶에 소유는 바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 하루 하루의 삶이다

연이어서 시인은 바로 하나님 자체가 자신의 분깃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이 주신 말씀을 지킬 것을 결단하며, 전심으로 주님께 간구한다

주님의 말씀대로 자신이 은혜를 받을 것을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행위와 발길의 기준으로 삼고 언제든지 말씀을 향해 돌이켰다

말씀을 벗어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인정하며, 그 때마다 말씀을 향해 자신의 발걸음을 돌이켰다. 그리고 신속하게 주님의 말씀을 지켰다

시인은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잊지 않고, 그 의로운 말씀으로 말미암아 밤중에도 일어나 주님께 감사를 했다

말씀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을 그 말씀을 지키고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이다

그런 것을 철저하게 안 시인은 주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가르쳐 주셔서,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간구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사모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억하며,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살려고 결단하며,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하며 간구하는가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유업, 나의 기업, 나의 유산으로 삼고 살고 있는가? 나는 돌이켜야할 부분이 많음을 고백한다

참으로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이 다른 많은 것을 쌓아놓고,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업으로 삼는 하나님의 말씀에 올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결단한다.

 

 기도

주님! 참으로 제가 어떠한 존재인지 알게 하소서! 저는 이 땅에서 나그네 임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게 하소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쌓아 놓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나누고, 심플하게 사는 주님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업으로 삼고, 다른 것에 한눈 팔지 않는 순전한 주님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기업, 나의 전부입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셔서 그 말씀을 알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주님의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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